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부야 린/대사집 (문단 편집) ==== 추억 에피소드 ==== ||전편||안녕. 아아,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 들었어. 뭔가 응원해 줬다고. 힘내준 거야? 후후, 프로듀서도... 그런 점, 가지고 있었네. 언젠나 서투르니까. ...나처럼. 그래도, 나를 위해서라며... 떠넘기는 듯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은 나쁘지 않아. 역시 프로듀서네. 나, 이렇게나 생각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으니까. ...이런 말투면 믿지 않았던 것처럼 들리려나... 으응, 분명 프로듀서로니까, 알아줄 거야. 나는 프로듀서를 조금은 알고 있다고. 제대로 말하고 싶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다음에 말할까. 모두가 잔뜩 있으니까 차분하게 말할 수도 없고. 이래도 일단 감사하고 있어. 말 한마디로는 전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찌 됐든, 제대로 전할 테니까. 기다려줘.|| ||후편||창문 밖의 풍경은 언제라도 바뀌지 않는데... 어째서일까, 왠지 지금 보고 있으면 그리운 느낌이야... 랄까... 늦었잖아 프로듀서. 기다린다고 말했지. 정말. ...뭐, 제대로 와줬으니까 용서해 줄게. 후훗. ...아, 교실 풍경과 프로듀서, 어울리니 않으니까. 넥타이 하고 있으니까 아슬아슬인가... 그래도 선생 느낌은 아니네. 미안. 오늘은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야. 그만... 멋쩍음을 감춘...걸까나. 나라도 수줍은 것 정도는... 있다구. 그러니까... 프로듀서, 고마워. 언제나 혼자 멋대로 행동하기만 해서 폐를 끼쳤을지도 모르겠어... 그래도, 계속 달려나갔던 것은, 프로듀서 덕분이야. 계속 곁에서 응원해 줘서 기뻤어. 정말이라구. 그러니까 프로듀서, 앞으로도 내 프로듀서로 있어줘. ...괜찮지. ...그리고, 이런 거, 두 번 다시는 말하지 않을 테니까. ...쑥스럽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